"프로페시아" 검색결과 (16,796건)
먹는탈모 (409건)
탈모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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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정1mg
3.7 (1,356명 평가) -
<비교!!> 프로페시아 6개월 복용 + 미녹시딜 바르기 3개월
작년 9월초에 정수리가 비어 보이는거 같아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고 나서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구요.. 전문가가 아닌 제가 봐도 100프로 탈모였습니다. 바로 병원에 가서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미녹시딜을 처방받았습니다. 약은 하루도 빠짐없이 먹었고 미녹시딜은 자기 전 밤에만 발랐습니다. 오늘 갑자기 6개월 전과 비교해 보고 싶어 혼자 정수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결과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지금도 탈모가 있는거 같긴해서 병원에 가서 정확히 진단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과 꾸준히 약을 드시면 좋아질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2024.03.27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1,662 댓글 17 -
미녹시딜 & 프로페시아 카피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는 모발증에 대한 치료제로, 두 약물을 병행해서 복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물의 효과를 느끼기까지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렸지만, 지속적인 복용으로 모발이 강해지고 밀도가 높아졌습니다. 다만, 부작용으로는 미세한 두피 가려움과 성기능에 일시적인 변화가 있었지만,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습니다. 전반적으로 두 약물을 복용하면서 모발의 상태가 크게 개선되었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2024.02.18 탈모의약품포토후기 조회 503 댓글 1
샴푸&두피 (1,068건)
탈모샴푸, 두피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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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가 도움될까요??
모발이 원래 얇은 편이기도하고 정수리 탈모로 프로페시아 먹는중인데요 최근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모발이식알아보려고하는데 준비하면서 영양제를 먹는게 좋을까요?? 매일 챙겨먹어야 되는데 가격도 생각보다 비싼 것 같아서 진짜 도움되는지 궁금하네요
2024.05.05 샴푸&영양제 조회 68 댓글 1 -
탈모 샴푸 뭐가 좋을까요?
모발이식을 해서 앞 헤어라인은 괜찮은편인데 정수리가 모발이 많이 가늘어지는게 느껴집니다. 아보타드 약도 먹는데 프로페시아 계열로 바꿔야하나 싶기도하고 그간 알페신 샴푸 몇년 썻는데 뭐 괜찮은 샴푸가 있을까요?
2024.01.21 샴푸&영양제 조회 1,508 댓글 21 -
2023 Best 3 헤어토닉 (오늘부터 뿌려보세요)
탈모4년차 2023 헤어토닉 Best 3 2023 탈모샴푸 Best 3 글에 대한 쪽지가 많아서 (사실 전 그냥 링크만 드렸습니다. 리뷰 보시고....결정하시라고) 힘을 얻고 헤어토닉 편도 적습니다. 헤어토닉을 처음 보게 된 건 일본 거래처와 같이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같이하게 되었을때 였습니다. 10년 전인데, 사실 저도 나름 제가 쓰는 (ㅠㅠ) 탈모샴푸를 조그만 병에 담아 파우치에 넣고 다니고, 데오도란트까지 나름 구비를 했어서 자신있게 스타일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는 추가로 두피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손으로 누르는 것이었다. 뭐냐고 물어보니 일본에서 인기있는 무슨 성분을 지닌 발모스프레이라고 두피에 뿌려주는 것이었다. (자기네 회사 남자들은 거의 뿌린다고) 확 시원하면서도 뭔가 모를 알콜성분에 희안한 약효 냄새가 나는 액체가 두피에 닿으면서 뭔가 하루종일 기분을 좋게 해주는 느낌에 그때부터 뭐라도 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해외에서 파는 토닉을 뿌렸는데, 5년전부터 한국에도 다양한 제품이 나와 이것저것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 미녹시딜을 메인으로 쓰고 있지만, 추가적인 열을 내려주는 헤어토닉을 필수로 아침저녁에 뿌려준다. 특히 뿌리고 드라이를 해주면 확실히 볼륨감도 살아서 없는 머리숱도 더 힘있게 해주고, 안뿌릴때의 힘없는 모발이 뭔가 기분을 down시켜주는 거 같아 필수품이 되었다. 2023년도에는 신규제품을 2개 정도 더 사봤는데, 그나마 1개는 좀 성공한거 같고 기존제품은 여전히 만족하고 쓰고 있어 나름의 Best 3를 꼽아봤습니다. 3위는 원일진 헤어토닉, 2위 그룬플러스 헤어토닉, 1위 미녹시딜 (커클랜드) 사실 미녹시딜과 같이 쓰기에 좋은 헤어토닉이라고 보면 될 거 같고, 귀찮아도 확실히 해주면 그나마 지킬 수 있는 거 같아 추천드립니다. 커클랜드 미녹시딜과 그룬플러스 조합이 특히 좋아서 1,2위 같이 사용하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프로페시아는 필수 인거 같아서 굳이 안적습니다.) 모두 2024년에는 더욱 지켜내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2023.12.24 샴푸&영양제 조회 2,890 댓글 21
인기게시글 (2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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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7년차후기(프로페시아7년 아보다트2개월)
38살 아재입니다. 탈모약은 전체모량 절반정도 날라가고 정수리가 하얀걸 넘어서서 반질반질해질락 말락할때 시작했습니다. 프로페시아로 시작했고 1년차까지는 겉보기에 별차이없었으나 머리감을때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가 많이 줄어들더군요. 2년차부터는 정수리부분 살짝가려질정도로는 개선이 됐고 현재는 2년차 때 모습에서 더 늘어나지도 빠지지도않는 정체기입니다.(그나마다행) 저는 딱히 약을복용하면서 큰부작용은 없었고요. 발기도 잘되고 다만 사정할때의 느낌이 전만 못하긴합니다ㅎㅎ약을 이제 끊어보고도싶은데 끊었다가 큰일날까봐 무서워서 못끊고있습니다. 오히려 M자때문에 아보다트로 약을 한번 바꿔서 먹고있는데 그전보다 조금 좋어지고있는것같아서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여기 저포함 탈모때문에 힘드신분들 많으실텐데 하루빨리 기술이 발전해서 탈모완치되는날이 오면좋겠네요~~
2024.04.30 탈모수다 조회 1,334 댓글 19 -
프로페시아 부작용
현재 28이고 프로페시아를 복용한지 7년정도 되었습니다 최근 성기능 관련해서 부작용이 느껴져서 단약중이고 로게인폼만 바르고 있는중입니다 로게인폼만 바르기에는 머리가 다시 빠질까 불안한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2024.04.13 탈모수다 조회 1,425 댓글 17 -
탈모약(프로페시아) 부작용으로 단약 32일차입니다. 정말 힘드네요.
얼마전에 부작용으로 단약한지 첫주차에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 다시 업데이트 합니다. 저는 만 37세 남자이고 프로페시아 14년간 큰 문제 없이 복용하다가 최근 5개월전부터 무기력, 약한 우울감, 성욕감퇴, 정액 묽어짐, 빈뇨 증상 등을 경험했고 약 1개월 전 브레인포그, 머리 압박감, 심한 우울감, 불안감 증상이 생겨 단약했습니다. 단약 후 32일 경과한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브레인포그 하루종일 머리압박감과, 멍한 느낌, 현실과 막이 껴있는 느낌, 양측 관자부위 두통 등 증상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증상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32일간 크게 호전된 느낌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인지기능 및 기억력 부분은 처음부터 심하지 않았고 금방 회복된 것 같구요 술취한 듯 멍한 느낌과 머리 압박감은 아직 호전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2. 우울증, 불안감, 수면장애, 이명 브레인포그 증상과 연동되어 같이 나타나는 증상인 것 같고 가장 괴롭게 하는 증상인 것 같습니다. GABA가 부족해져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하는데.. 특이한 점이 있다면 수면장애의 경우 잠에 들 수는 있는데 약 1.5시간마다 깨고 꿈을 매번 꾸며 야간뇨 증상이 동반되고 있습니다. 이명의 경우 단약 21일차에 우측 귀에 약한 정도의 증상이 생겼고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이명은 생겼다가 일정시간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기다려보는 중입니다. 3. 고환통증 및 고환크기 변화 단약하기 전에 기분나쁜 양측 고환통증 증상이 있어 단약을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지금까지 통증이 사라졌다 나타났다 반복하고 있는데 이게 회복되는 과정 중에 오락가락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고환 크기의 경우 단약 직후부터 고환이 다시 커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21~28일차에 그런 느낌이 줄어들었고 크기 자체도 오락가락 하는 것 같습니다. 4. 성욕감퇴 및 야간발기(아침발기) 상실 저같은 경우 처음부터 발기부전은 없었고 그나마 가장 타격이 적은 부분이 성기능 분야였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5개월정도 전부터 아침발기 및 야간발기가 되지 않았었는데 단약하고 21~28일차에 처음으로 자다가 야간발기를 경험했고 성욕도 90%가까이 회복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28~32일차인 지금은 이 회복이 다시 약해진 느낌입니다. 5. 정액 묽어짐 및 사정력 감소 이 부분은 금방 회복이 되었습니다. 6. 관절통증 단약 21~28일차에 추가적으로 나타난 증상입니다. 다양한 관절들에 통증이 느껴져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외국사이트 등 여러 곳을 찾아보니, 탈모약 중단 후에 기존에 없었던 증상이 추가적으로 나타나는 분들이 많고 관절통 역시 그런 증상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새로 나타난 증상이 다시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는 경험담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참아보고 있습니다. ------------------------------------------------------------------------------------------ 기타 다른 자잘한 증상들은 생략했습니다. 피부 건조함, 빈뇨 등 많은 분들이 겪는 증상입니다. 다른 증상들은 참을 수 있는데 정신적인 증상(브레인포그, 우울증 및 불안증, 수면장애) 은 가장 괴롭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큰 호전이 느껴지지 않아서 더 조바심이 드는 것 같네요.. 그동안 여러 정보를 찾아보니 정신적인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해서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는데 심적으로 참 힘든 건 어쩔수가 없네요... 외국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보고 했는데 단약 후 회복과정은 절대 선형적이지 않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회복된다고 하더군요.. 또한 단약한지 1개월 가량 경과한 저같은 경우는 초기이므로 조바심 내지 말라는 말도 있구요.. 그래서 인내해보려고 하고 있지만, 여러 증상들이 오락가락 하다보니 정신줄 잡기가 참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정신적 부분 때문에 휴직을 할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혹시 이 끔찍한 부작용에서 벗어나신 분들, 회복과정에서 저처럼 고통을 겪으신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4.03.19 탈모수다 조회 2,704 댓글 34 -
약 3년차 프로페시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보네요 2년만에 오는 거 같아요. 문득 머리 말리다가 생각나서 들어와 봤습니다. 약먹기 전에 여기서 정보 많이 얻고 힘도 많이 얻고 갔었는데 벌써 3년차네요.. 지금은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 없이 평범하게 살고있습니다. 작성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좀 이른 나이부터 먹었는데 먹길 잘 한것 같습니다. 제 또래분이나 동생분들 중에 약 고민하신 다면 무조건 먹어보라고 추천드립니다. 질문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2024.03.18 탈모수다 조회 2,649 댓글 37 -
프로페시아 4년 복용후 아보다트로 바꿨습니다
23살때 유전형탈모 초기진단받고 4년간 모벤시아정 먹었습니다 정수리가 심해지진않았지만 4년간 개선되었다고는 느껴지지않아 오늘 아보다트 5개월치 받았네요 ㅎㅎ 의사선생님도 한번 바꿔먹어보길 추천하시더라구요 꼭 부작용없이 득모했으면 좋겠어요
2024.03.15 탈모수다 조회 2,732 댓글 25
탈모 포토후기 (20건)
사진으로 보는 탈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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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모발이식 후 1년-현재 프로페시아 복용중입니다
작년 3월에 대전에 있는 연세모벨르에서 4000모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이제 서른인데 머리가 너무 휑해서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연세모벨르 상담갔을때 그날 수술환자가 머리에 밴드하고 막 돌아다니는거 보고 이렇게 돌아다녀도되나?? 안아픈가?? 이런 생각 들었던 기억이나네요.ㅋ 수술전 사진과 최근에 찍은 수술후 사진입니다. 수술 잘됐네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전 후 느낌이 확실히 다르네요^^; 수술 후 프로페시아는 잘 챙겨 먹고 있는데 혹시 전처럼 되갈까봐 관리적인 부분에 더 신경이 쓰여서,,,카페에 언급되는 영양제 샴푸등도 계속 보고 있는 중입니다.
2014.06.1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971 댓글 8 -
3차 수술 5개월차 대다모 졸업기념 후기 & 프로페시아 효과
국내에서 3차, 총 5300모낭 (조만간 하게될 4차 마지막 400모낭 살짝 밀도보강 할거까지 따지면 6천모낭정도) 첫사진은 2년전 맨처음 1차수술 하기전 사진 현재 사진 찍을때 앞머리를 위로 들추고 찍어볼까 했는데 어디부터가 이식부위고 어디부터가 원래 모발 부위인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내린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들추고 찍은게 궁금하시면 다른 다모분들 성공 후기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분들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정수리 사진 세장은 프로페시아의 효과로 의심되는 사진입니다 상담받을때 들었는데 약빨이 꽤나 좋다고 하네요 4차 수술 모션에서 예약 잡았는데 400모낭 견적 나왔습니다 불과 몇개원전에 상담갔을때 천모낭 견적 나왔었는데 그새 약빨덕인지 견적이 600모낭 줄었습니다 제 정수리 상태를 이번에 병원가서 처음 봤습니다 ㅡㅡ 생각보다 정수리상태가 너무 좋길래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 왠지 400모낭은 조금 아쉬워서요 . 수술날가서 머리 빡빡 밀고 빈곳 더 보이면 돈 더 낼테니 개의치말고 꾸역꾸역 심어달라고 하렵니다 ㅋㅋ 이제 대다모 졸업합니다 이정도면 반삭으로 밀던, 미용실가서 대충 모양잡고 모자란 부분 증모제로 카바하고 그러면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모두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예전 국내 3차 수술 관련 후기 보시려면 전후사진게시판에서 '요요요' 검색하시면 4-5개 글 뜰거예요 그거 보시면 됩니다
2011.11.2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3,837 댓글 43 -
수술 후 8년 차... 프로페시아 8년차...
안녕하세요? 2004년 8월에 중증 탈모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여기 사이트 참 고마웠습니다. 제가 모발 이식을 하게 계기를 마련해 주신 곳이거든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고, 보답하는 마음에 수술 전후 사진을 꼭 올려서 모발 이식을 하려는 분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려고 했습니다만, 스스로 이제 더 이상 대머리가 아니라 생각을 해서인지, 쉬이 발길이 이 쪽으로 닿지 않더군요. 하지만, 이 번에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미루면 큰 죄를 짓는 것 같아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제가 20살이 넘고 모발 이식을 하기 까지 대략 6~7년 간 단 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없습니다. 시도는 많이 했죠. 번번히 차였습니다. 여자들 흔히 하는 '아직 남자 사귈 맘 없어요.' (대머리라 싫어) '저랑 성격이 좀 안 맞는 거 같아요.' (대머리라 싫어) '인연이 아닌 것 같아요.' (대머리라 싫어) ... 그런데, 수술을 받고 나서 1년이 조금 넘어서 부터는 엄청난 변화가 생겼습니다. 소개팅을 해도 몇 번을 더 만날 수 있었고, 심지어는 저에게 대쉬를 하는 여자 분들도 생겼습니다. 정말 근 7년 사이에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인생을 즐겼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제 키가 170도 되지 않는대도 말이죠. (여기 분들 다들 아시겠지만, 키는 머리 숱에 비하면 전혀 중요한 게 아니죠. ^^) 결국, 좋은 인연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약 모발이식을 안하고 대머리인체 지금까지 허송세월 했다면, 지금도 냄새 풍기는 노총각 신세 면하지 못했겠죠. (대인기피증으로 히키코모리가 되었을 수도) 여자 문제 뿐만 아닙니다. 사회 생활, 회사 생활, 친구 관계... 인생 전반의 모든 부분에서 가장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 났었지요. 그래서... 이렇게, 7년 간의 임상 실험 결과를 제 몸을 통해 이렇게 직접 보여 드립니다. 저는 대다모 가입해서 2주만에 결정하고, 달이 넘기 전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정을 미루지 마세요.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갑니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것이 또 있습니다. 저는 수술과 동시에 프로페시아를 먹었습니다. (프로스카 2년. 프로페시아 지금까지 계속) 이 것이 없었다면 수술 효과는 1/10도 안 되었을 겁니다. 수술과 약물 이 두 가지가 병행되어야 그 시너지로 100% 효과를 발휘합니다. 간 수치는 열심히 운동하고, 음주를 줄이면 충분히 조절됩니다. 7년이 지났음에도 음주에 의한 지방간이 조금 있을 뿐, 간 수치 자체는 매우 정상입니다. 성욕... 좀 줄어들면 어떤가요? 전 오히려 고마웠는데요? 기운이 빠지고 힘이 없다구요? 자기 하기 나름 아닙니까? 오히려 이겨내려 노력하니, 더 열심히 살게 된 거 같습니다. 항상 간수치 나빠지네, 정력이 떨어졌네, 기운이 없네... 하시는 분들, 우선 약을 탓하기 전에 자기 관리를 먼저 철저히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제, 사진을 설명 드립니다. 1. 수술 전 일반 사진 1 2. 수술 5일 전 PC 캠으로 찍어 둔 사진 3. 수술 직 후 집으로 와서 PC 캠으로 찍은 사진 4. 수술 1년 경과 후 PC 캠으로 찍은 사진 1 5. 수술 1년 경과 후 PC 캠으로 찍은 사진 2 6. 수술 1년 경과 후 PC 캠으로 찍은 사진 3 7. 결정타 1 - 수술 7년 경과 후 폰으로 찍은 사진 8. 결정타 2 - 수술 7년 경과 후 여친의 디카로 찍은 사진 정말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수술이나 약물 치료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1.08.0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040 댓글 21 -
[강남미켈란] 83일 경과 사진 입니다.(관리 MTS 주 1 회, 마이녹실)NO 프로페시아
어느덧 83일이 지났네요. 맨처음 수술한 기쁨에 사진을 올린게 벌써 1달이 훌쩍 넘었네요. 한동안 경과 사진을 못 올렸습니다. 마음은 조급하고 결과는 눈에 띄지 않아서 정보를 공유를 하지 않고 눈팅과 쪽지로 대답 드렸습니다. 이틀 전에 병원 가서 관리 받고 왔어요 짐 현재 MTS 관리 하고 있으며 어느덧 8회가 되었네요. 저 같은 경우 MTS 효과를 받고 나면 모발이 건강해진 느낌이 들어서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병원 가서 원장님과 상담하고 머리 관리 받으러 갔는데 원장님이 제 머리를 보시고 머리카락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셔서 저도 전날 보고 왔던지라 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만져 봤는데 하루 전날과 다르게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대반 걱정 반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수술하신 분들이 봐주시고 경과가 좋은것인지 아닌지 말씀 좀 해주시고 조언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밑에 사진은 제가 수염 채취한 턱 부부과 심은 머리 부위를 올려 놓은 것 입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냥 저의 의견을 쓰는거지만 수술을 고민 하고 계신 분들께 제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무리한 채취를 없이 수염과 혼용 하여 사용 하였습니다. 근데 그 생각이 지금에 와서는 잘 했다고 생각되네요. 심은 머리도 중요하지만 현재 있는 머리도 중요 하니 한번에 무리한 채취는 고려 해주시기 바래요. 채취하고 나서 저 같은 경우 " 저게 내 머리카락이야? " 할 정도로 얇은 머리카락이 빠지곤 합니다. 그렇기에 전 수염을 혼용 한건데 그 선택이 맞았다고 생각 되네요. 수술전 많은 정보를 얻으시고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2011.03.2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905 댓글 24 -
프로페시아3년 로게인4~5개월 사용후 중단 그리고 다시 한달 사용후기
(비교는 동그라미 작게 쳐논 부분에 점이 있습니다 그걸로 비교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몇달전에도 사용후기 사진 올렸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후기 다시 올립니다 엠자인분들 많은 참고가 됐으면 좋겠네요~~ 우선 맨위에 사진은 프페 사용하기전 엠자탈모 사진 입니다 (제가 프페를 2005년2월 부터 사용을 했습니다 ) 그 밑은 프페복용 1년5개월후 그리고 1년동안사진이 없고 2007년 3월경에 로게인을 써보자 다짐 합니다 그리고 사용합니다 그 밑에 사진이 로게인 사용 3개월후 사진 입니다 (이때 큰 혼란에 빠집니다 손으로 잔머리까지 머리를 올리면 난것 같은데 앞머리 숯은 약간 준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고민에 빠집니다 중단할까 말까...) 8월초까지 쓰고 중단 합니다.. 그리고 밑에 9월 사진 로게인 중단후 한달 지난뒤 입니다 그리고 11월에 다시 고민 합니다 로게인 끊고 관자놀이 부분이 빠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로게인 다시 사용 하기로 합니다 12월20일 까진 로게인 사용하고 12월27일부터 로게인폼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사진3장은 정말 맘에듭니다 거의 탈모로 안보이죠? ㅎㅎ 여러분이 보기엔 어떤가요? 로게인이 저한테 맞는거 같나요? 저는 사진을 2004년에 찍고 거의1년동안 엄청 찍었죠 그리고 2005년 프페를 복용하고 잊고살다 1년뒤사진을 다시 찍어서 비교하기 시작 합니다 근데 문제는 사진을 아무리 찍고 비교를 해봐도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프페로 엠자가 올라 가는건 막은것 같은데 제가 욕심을 부려 로게인에 손을 댔습니다 지금현재 로게인을 계속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도 사진 많이 찍어서 컴에 보관해 두면서 비교해 보세요 조금은 더 객관적 분석이 될겁니다 아 그리고 제가 현재 걱정하는건 많은분들이 엠자에 사용해서 잔털이나서 좋아라하다 그후 점점 잔털만 남고 굵고 긴머리는 빠지면서 위로 치고 올라간다는 겁니다 저도 혹시 그렇게 될까 너무 걱정됩니다 요 근래 하루에도 몇번씩 끊어야 하나 엄청 고민 합니다 근데 그게 또 잘안되요 로게인 쓰면 불안하고 또 안쓰면 아쉽고 ㅎㅎㅎ p.s: 현재복용중인약들 프로페시아,MSN,GNC울트라너리쉬헤어,프로빌러스,종합비타민,로게인폼
2008.01.1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2,552 댓글 6
탈모톡톡 (14,899건)
탈모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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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 1년 + 아보다트 6개월+ 로게인폼 1개월차 고민
안녕하세요 평소 대다모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있어 글씁니다. 20살 때 탈모 진단 받고 탈모 2년차 22살 178cm 76kg 대학생입니다. 정수리 탈모가 보이는 각도와 빛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탈모 경과가 심각하게 보입니다. 특히 로게인폼을 바르고 난 뒤에는 탈모가 심하게 보입니다. 헬스 다니면서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만 갈수록 채워지지 않는 정수리만 보면 힘이 듭니다. 로게인폼은 바른지 1개월 밖에 안됐지만 인고하면서 지속적으로 바르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 너무 답답하고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이 있다면 팁 좀 부탁드립니다. 영양제는 비오틴, 마그네슘, 멀티 비타민 등 섭취하고 있습니다.
2024.05.04 탈모수다 조회 268 댓글 9 -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프로페시아 하고 미녹시딜 두개를 동시에 먹다가 부작용으로 밤에 잠들기전에 호흡곤란이 조금 있는거 같은데요,, 혹시 저혈압이라든가 간이 나쁘다던가 상관이있을까요? 도중에 프로페시아를 중단하고 미녹시딜만 먹었을 때도 조금 잠들기 전에 호흡이 불편했어요. 다시 프로페시아 안먹은지 4개월이 지나서 다시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2024.05.04 탈모의약품 조회 182 댓글 4 -
프로페시아 카피약 그냥 싼 거 사는게 좋을까요?
처음에 병원에서 처방 받을 때는 프로스카 처방 받아서 쪼개 먹었는데 가루가 여자한테 위험하다고 하고 먹기에도 프로페시아처럼 알약 한개로 되어 있는게 나을 거 같은데 종류가 워낙 많아서 어떤 걸 사야할 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ㅠ
2024.05.04 탈모의약품 조회 197 댓글 4 -
탈모약 7년차후기(프로페시아7년 아보다트2개월)
38살 아재입니다. 탈모약은 전체모량 절반정도 날라가고 정수리가 하얀걸 넘어서서 반질반질해질락 말락할때 시작했습니다. 프로페시아로 시작했고 1년차까지는 겉보기에 별차이없었으나 머리감을때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가 많이 줄어들더군요. 2년차부터는 정수리부분 살짝가려질정도로는 개선이 됐고 현재는 2년차 때 모습에서 더 늘어나지도 빠지지도않는 정체기입니다.(그나마다행) 저는 딱히 약을복용하면서 큰부작용은 없었고요. 발기도 잘되고 다만 사정할때의 느낌이 전만 못하긴합니다ㅎㅎ약을 이제 끊어보고도싶은데 끊었다가 큰일날까봐 무서워서 못끊고있습니다. 오히려 M자때문에 아보다트로 약을 한번 바꿔서 먹고있는데 그전보다 조금 좋어지고있는것같아서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여기 저포함 탈모때문에 힘드신분들 많으실텐데 하루빨리 기술이 발전해서 탈모완치되는날이 오면좋겠네요~~
2024.04.30 탈모수다 조회 1,334 댓글 19 -
프로페시아 카피약 먹은지 3년정도 넘었는데 고민있습니다.
프로페시아 카피약 먹은지 3년정도 넘었는데 고민있습니다. 발기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요새 고민인데, 아르기닌이나 아연과 같은 영양제가 효과가 있는지요? 여러분들은 혹시 발기력을 올리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24.04.29 탈모수다 조회 37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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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 성분이 없는 프로페시아 약
00페시아 먹고 복부 팽만감이 너무 심해서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유당 성분이 있더라고요. 국내 허가 받은 약 중에 유당 성분이 없는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이 있나요??
2024.03.15 모빈치모발이식의원 조회 119 -
Re: 프로페시아정 복용방법 및 관련질문
안녕하세요^^고객님 하루에 한알 복용하시면 되구요 복용중에도 두피 관리를 병행 하실경우 시너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케어 받으셔도 되겠습니다. 참고로 두피에 직접 닿아 모낭을 위축 시키는 제품은 염색제나 파마약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션:02-533-5882 > > > 안녕하세요. 29살 남자입니다. 처음으로 탈모약 프로페시아정 6개월분 처방받았습니다! > > 1. 하루에 한알씩만 먹으면 되나요? > 2. 탈모약 복용하면서 두피마사지 및 케어 받아도되나요? > 3. 탈모약 복용하면서 시중에 파는 두피 토너 뿌려도되나요? > >
2023.11.08 모션모발이식의원 조회 130 -
프로페시아정 복용방법 및 관련질문
안녕하세요. 29살 남자입니다. 처음으로 탈모약 프로페시아정 6개월분 처방받았습니다! 1. 하루에 한알씩만 먹으면 되나요? 2. 탈모약 복용하면서 두피마사지 및 케어 받아도되나요? 3. 탈모약 복용하면서 시중에 파는 두피 토너 뿌려도되나요?
2023.11.07 모빈치모발이식의원 조회 267 댓글 1